마산고·진해신항중에 이어 창신고와 협약
[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부영그룹은 경남지역의 학교에 25억원 규모 전자칠판을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신명호 회장직무대행과 곽경조 창신고등학교 교장은 전자칠판 30대 기증 약정식을 개최했다.
부영그룹은 경남지역의 학교에 25억원 규모 전자칠판을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부영] |
부영그룹은 지난해 10월 경남 교육청과 마산고를 비롯한 11개 학교에 전자칠판 321대를 기증하기로 협약했다. 지난 3월 진해신항중과도 전자칠판 15대 기증 약정식을 개최했다.
신명호 부영그룹 회장직무대행은 "부영그룹이 기증하는 전자칠판이 학급에서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며 "부영그룹은 사회공헌활동 및 장학사업을 지속하면서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