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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남본부, 교육청에 ‘전남교육 사랑카드' 장학기금 전달

기사입력 : 2019년03월12일 16:16

최종수정 : 2019년03월12일 16:16

2005년부터 15년간 81억원 장학기금 조성

[광주=뉴스핌] 강성대 기자 =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서옥원)는 지난 11일 전남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전남교육사랑카드 장학기금’ 9억4000만원을 장석웅 교육감에게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남교육사랑카드는 전남도교육청, NH농협, BC카드사가 협약체결한 법인 및 개인카드이다. 이번에 전달한 장학기금은 지난 한해 전남도교육청을 포함한 각급기관(학교) 및 전남 교육가족들이 사용한 전남교육사랑카드 이용액의 일정률을 적립해 조성한 것이다.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지난 11일 전남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전남교육사랑카드 장학기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사진=농협전남본부]

기금 전달식에는 장석웅 교육감, 이기봉 부교육감, 김석기 농협전남지역본부장, 서옥원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 고성신 농협은행 전남영업부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는 2005년부터 금차 전달한 기금을 포함해 15년간 총 81억5000만원의 전남교육사랑카드 장학기금을 조성해 전남도교육청에 전달했다.

도교육청은 장학기금을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사회를 주도할 다양한 분야의 미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사용해 오고 있다.

sd10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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