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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 월가 약세 여파 日 하락…경기 부양책 기대감 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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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6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60% 하락한 2만1596.81엔에 마감했다. 뉴욕 증시가 약세를 보이면서 투심을 짓누르면서 닛케이 지수는 하락했다. 다만 이날 북한이 미사일 발사 기지의 일부분을 복원했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 방위 관련주가 상승했다.

토픽스(TOPIX)는 전 거래일 대비 0.25% 내린 1615.25포인트로 하루를 마쳤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완벽하지 않은 무역합의를 거절할 것이라고 말한 이후 시장에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이슈를 둘러싼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다만 폼페이오 장관은 미국이 합의를 위해 여전히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즈호증권의 미우라 유타카 선임 기술적 분석가는 "시장은 무역 협상의 진전 상황에 따라 상승과 하락을 보이고 있다"면서 "하지만 이제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중 무역협상) 뉴스를 뒤쫓아 가는 데 지쳤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는 이어 "엔화 약세와 미국의 주가 급등으로 (일본의) 주가가 회복해왔다. 하지만 시장은 이제 숨 고르기 장세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업종별로는 이날 우량주의 매도세가 일었다. 이에 패스트리테일링과 소프트뱅크그룹이 각각 2.7%, 0.7% 하락했다. 유니패밀리마트홀딩스는 1.6% 내렸다.

반면 이날 방위산업주는 상승했다. 북한이 이전에 해체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미사일 발사 기자의 일부를 복원하고 있다는 국내 언론과 싱크탱크의 보도가 나와서다.

이시카와 세이사쿠쇼와 호와기계는 각각 17%, 7.3% 뛰었다. 호소야파이로엔지니어링은 14% 상승했다. 

이 외에는 레스토랑 체인업체인 쿠라가 8% 상승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정부가 올해 더 많은 경기 부약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1.57% 상승한 3102.10포인트로 하루를 마쳤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해 6월 7일 이후 가장 높은 종가를 기록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날 종가 대비 1.09% 오른 9700.49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블루칩중심의 CSI300지수는 0.84% 상승한 3848.09포인트로 하루를 마쳐, 지난해 5월 13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홍콩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0.22% 상승한 2만9025.90포인트를, H지수(HSCEI)는 0.04% 내린 1만1578.53포인트에서 마감했다.

대만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0% 오른 1만0357.15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6일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 추이 [자료=블룸버그통신]

 

saewkim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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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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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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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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