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소방본부(본부장 손정호)는 5일 오후 대전둔산소방서에서 현장 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발표대회를 개최하고 대전유성소방서 연구팀을 최우수 연구팀으로 선정했다.
이번 대회에는 급증하고 있는 친환경자동차에 대한 화재 대응기술을 연구주제로 대전의 5개 소방서 연구팀이 참가해 지난 4주간 연구성과를 발표하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손정호 대전시소방본부장(왼쪽 세 번째)이 5일 오후 대전둔산소방서에서 열린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발표대회에서 최우수 팀으로 선정된 대전유성소방서 연구팀을 시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소방본부] |
손정호 소방본부장은 “이번 연구발표대회를 계기로 친환경자동차에 대한 이해를 넓히게 됐다”면서 “사고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절차와 시스템을 도입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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