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기, SDI 등도 동시 진행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삼성전자가 2019년도 상반기 공개채용을 위해 다음주부터 원서접수에 들어간다. 다음달 14일에는 전자계열사가 직무적성검사(GSAT)를 치른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21일 서울 강남구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둥학교에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마친 취업준비생들이 고사장을 나서고 있다. 2018.10.21 yooksa@newspim.com |
5일 삼성전자는 오는 11일부터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위한 원서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전기, 삼성SDI 등 전자 계열사들도 동일한 시기에 원서를 받는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와 계열사들은 지난 4일 연세대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대학에서 채용설명회와 상담회를 시작했다.
서류 마감은 19일까지이며, 자기소개서 등을 바탕으로 한 직무적합성 평가를 통과한 전자 계열사 지원자들은 다음달 14일 GSAT를 치르게 된다. 시험은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국내 5곳과 미국 뉴어크와 로스엔젤레스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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