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한샘은 시공서비스 부문을 단순·물적분할, 실내건축·기계설비공사·창호공사업 등을 담당하는 한샘서비스를 신설한다고 25일 공시했다.
분할 후 존속회사 한샘은 부엌가구 제조 유통 및 인테리어 가구 등의 사업을 맡으며,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으로 남는다.
회사 측은 분할 목적에 대해 "시공서비스 부문을 분리해 토탈패키지 시공을 지원하고, 시공물류 전문성 확보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분할 기일은 오는 7월 1일이다.
justi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