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성상우 기자 = 삼성전자는 31일 열린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당사는 최고 프리미엄 제품으로서 입지를 굳힌 QLED와 진정한 자발광으로 최고의 밝기, 명암비 시야각 등 구현한 마이크로LED 중심의 투트랙 전략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65인치부터 98인치까지 풀라인업을 글로벌 시장에 본격 도입해서 초고화질에 대한 소비자 니즈 충족시키고 8K시장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8K 어소시에이션 같은 다양한 협력기구 통해 8K관련 에코시스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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