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임종석 비리 가져오라' 지시 주장에 박형철 "전혀 사실무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박형철, 靑 반부패비서관, 문자로 김태우 기자회견 반박
"조국에 충성, 임종석 비리 가져오라는 주장 사실무근"
"음주운전 염한웅, 비상임위원 참작해 임명한 사안" 해명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은 21일 김태우 전 특감반원의 기자회견 중 자신이 음주운전 면허 취소 사실을 보고한 염한웅 과학기술자문위원회 부의장이 문제 없이 임명되는 등 검증 실패가 있었다고 한 것에 대해 "이미 알고 있던 내용"이라고 반박했다.

박 비서관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염한웅 과학기술자문위원회 부의장 관련 내용은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인사검증 시에 이미 알고 있던 내용"이라며 "7대 기준 발표 이전이고, 단순 음주운전이며, 비상임위원인 점을 참작하여 임명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 등을 제기한 김태우 수사관 sun90@newspim.ocm.

앞서 김 전 특감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염 부의장에 대해 "음주운전 취소전력이 2회 있음에도 청와대가 임명을 강행했다"며 "임명 직후인 2017년 9월 1일 음주운전으로 2회 면허 취소됐다는 내용의 감찰 보고서를 올렸고, 9월 6일에도 추가 보고했으나 임명을 취소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 전 특감반원은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5월 29일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정치자금법 위반, 선거법 위반, 음주운전을 5대 비리보다 더 큰 문제로 거론한 바 있다"고 말했다.

김 수사관은 또 "특감반원은 매일 외근 활동을 하기 때문에 활동비를 출장비 명목으로 매월 100만원 상당 각 개인 계좌에 송금했고, 특정업무 경비를 현금 40만원씩 직접 개인별로 지급하는데 내근직은 외근을 하지 않음에도 허위 출장신청서 작성 방법으로 출장비를 지급했다"고 주장했다.

김 전 특감반원은 박 비서관에 대해서도 "반부패비서관실 최초 회식 자리에서 공식 건배사를 '조국을 위하여'하면 직원들이 '민정아 사랑해'라고 정했다"며 "박 비서관은 조국 수석에 대한 충성을 강조하며 심지어 임종석 비서실장에 대한 비리 정보도 가져오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박 비서관은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박 비서관은 특감반 데스크들에게 활동비를 지급한 부분에 대해 적극 해명에 나섰다.

박 비서관은 "구 특감반 데스크도 업무시간 중 또는 퇴근 후 정보활동 및 구 특감반원들 감독업무를 하고, 이에 필요한 개인적 네트워크를 유지하기 때문에 구 특감반원들 이상의 활동비가 필요하고, 그 비용을 지원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 비서관은 이와 함께 "반부패비서관이 조국 민정수석에게 충성해야 한다거나 임종석 비서실장의 비리 정보를 가지고 오라고 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