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디오 이탈리아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 유벤투스가 호날두의 동점골에 힘입어 무승부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유벤투스는 27일(한국시간) 스타디오 아틀레티 아주리 디이탈리아서 끝난 아탈란타와 2018~2019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8라운드서 2대2로 비겨 18경기 연속 무패와 함께 선두를 수성했다. 이날 유벤투스는 전반2분만에 상대 자책골로 선취골을 얻었으나 사파타에게 전반24분과 후반12분 골을 허용했다. 후반20분 교체투입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후반33분 천금 동점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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