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내달 5일까지 온라인몰인 토이저러스몰을 통해 게임·피규어·변신로봇 등 60여 종의 장난감을 최대 반값에 사전예약 판매한다.
사전예약 판매 중 가장 주목받는 상품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기인 ‘닌텐도 스위치’로, 그레이와 네온블루네온레드 2종을 정상가 35만원에서 40% 할인된 19만9000원에 각 30대씩 한정으로 판매한다.
또한, 남아들에게 인기있는 ‘베이블레이드 부스터 올인원 세트’를 정상가 6만원에서 25% 가량 할인된 4만5000원에, 최근 출시된 ‘다이노코어 에볼루션2 얼티밋 킹다이노’를 정상가 11만9000원에서 30% 할인된 8만30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레고 병 속의 배’를 정상가 10만9900원에서 20% 할인된 8만7900원에, ‘영실업 크리스마스 콩순이’를 정상가 3만4400원에서 1만원 할인된 2만4400원에 선보인다.
한편, 롯데마트 토이저러스에서 단독으로 출시한 ‘좀비고등학교’의 두 번째 피규어 8종 역시 이번 인기 장난감 사전예약 기간 중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정상가 1만5000원 대비 20% 할인된 각 1만2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토이저러스 인기 장난감 사전예약 판매는 3만원 이상 무료배송이며, 사전예약 기간 다음 날부터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순차적으로 배송이 진행된다.
이영노 롯데마트 토이저러스팀장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리 자녀들의 선물을 고민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이번 사전예약 판매를 준비했다”며 “토이저러스 MD들이 엄선한 60여 종의 인기 장난감을 미리 구매하시는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직원들이 롯데마트 서울역점 토이박스에서 장난감을 선보이고 있다.[사진=롯데쇼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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