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저가 항공사 전환 5주년 맞은 ‘홍콩 익스프레스’ 특별 프로모션 실시

기사입력 : 2018년10월29일 13:00

최종수정 : 2018년10월29일 13:00

운임료 최저 48,500원, 800원의 추가 위탁 수하물 서비스 이용 기회 제공

[서울=뉴스핌] 장유성 기자 = 홍콩 익스프레스(HK Express)가 저가 항공사(LCC) 전환 5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 “트래블 베스트 비포(Travel Best Befor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번 프로모션은 홍콩 익스프레스의 저가 항공사 전환 5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고객들이 결혼, 육아, 업무에서 벗어나 꿈꾸던 여행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트래블 베스트 비포”는 국내 3개 노선(인천·제주·부산) 운임료를 최저 48,5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특가 프로모션이다. 본 이벤트는 총 3단계에 걸친 반짝 세일 형태로 운영되며, 참여가능 시간은 10월 30일 (10:00), 11월 2일 (10:00)이고, 11월 5일(00:59)까지 진행된다. 1단계는 지난 10월 27일 (10:00)에 진행되었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참여 시간에 상관없이 2018년 11월 9일부터 2019년 9월 28일 사이에 운항하는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 800원으로 위탁 수하물 무게 추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별도의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본 프로모션은 기본 위탁 수하물 20kg외에 5kg이 추가될 때마다 800원만 지불하면 되는 특가 행사다. 단, 2018년 10월 27일부터 11월 4일까지만 진행되며 홍콩 익스프레스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승객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이 외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홍콩 익스프레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오리엔탈 돼지고기 바비큐, 파인에플 데니쉬, 조&세프(Joe&Seph) 클래식 팝콘과 같은 맛있는 기내식을 단 800원에 맛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홍콩 익스프레스는 아이베이커리(iBakery - 퉁와그룹 소속 사회적 기업)와 파트너십을 맺고, 10월 27일부터 11월 4일까지 기내에서 수제 쿠키를 판매한다.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을 위한 제과 제빵 교육 프로그램과 안전하고 좋은 품질의 베이커리 제품 생산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홍콩 익스프레스는 2013년 10월 저가 항공사(LCC)로 전환한 이래, 지난 5년 동안 아시아 전역의 다양한 목적지로 1천 3백만명이 넘는 승객을 수송했으며, 평균 87%의 높은 좌석 점유율을 유지해오고 있다. 특히 오는 2019년 1월 9일에는 홍콩과 나가사키 노선을 신규 취항하여 총 24개 목적지로 비행편을 운영할 예정이며, 같은 해 11월 1일에는 새로운 기내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홍콩 익스프레스의 커머셜 디렉터 조나단 헛(Jonathan Hutt)은 “홍콩 익스프레스는 우리의 헌신적이고 모험심이 강한 고객들과 함께 지난 5년의 시간을 공유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며, “이번 5주년 기념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승객 여러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아시아를 탐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콩 익스프레스는 이 밖에도 5주년을 기념해 더욱 특별한 운임과 여행 혜택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긴 “트래블 베스트 비포” 영상 시리즈를 소셜 미디어에 게재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이와 같은 큰 비용 절감의 기회를 활용해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잊을 수 없는 여행을 떠나거나 “나만의 힐링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떠날 계획을 하고 있다면, 홍콩 익스프레스의 5주년 기념 이벤트를 활용한 홍콩 여행을 추천한다. 아시아의 세계적인 도시로 불리는 홍콩은 모든 것을 갖춘 곳이다. 특히 완차이(Wan Chai)의 라이브 음악부터 란콰이펑(Lan Kwai Fong)의 바와 늦은 밤 야식까지 다양한 활동을 원하는 모든 시간에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낮 시간 동안에도 도시 곳곳에 있는 그림 같은 전원 풍경과 매력적인 해변, 고요한 사원을 즐기며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HK Express의 창립 기념 특혜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y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헌법재판관들 "공정" 49.3% "불공정" 44.9%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을 맡은 헌법재판관들의 공정성을 묻는 질문에 '공정하다' 49.3%, '공정하지 않다' 44.9%로 팽팽했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8~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20일 발표한 ARS(자동응답 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 탄핵 심판 헌법재판관들의 공정성을 묻는 질문에 49.3%가 '공정하다'고 응답했다. '불공정하다'는 답변은 44.9%로 오차범위 내였다. 5.8%는 '잘모름'이었다. 연령별로 보면 30·40·50대는 '공정'이 우세했고, 만18세~29세·60대·70대 이상은 '불공정' 응답이 많았다. 만18세~29세는 공정하다 44.7%, 불공정하다 47.8%, 잘모름은 7.5%였다. 30대는 공정하다 52.2%, 불공정하다 40.4%, 잘모름 7.3%였다. 40대는 공정하다 61.3%, 불공정하다 34.8%, 잘모름 3.9%였다. 50대는 공정하다 61.3%, 불공정하다 35.2%, 잘모름 3.6%였다. 60대는 공정하다 40.7%, 불공정하다 53.8%, 잘모름 5.5%였다. 70대 이상은 공정하다 31.6%, 불공정하다 60.4%, 잘모름은 8.0%였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인천, 광주·전남·전북은 '공정'으로 기울었다. 대전·충청·세종과 강원·제주,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은 '불공정'하다고 봤다. 서울은 공정하다 52.9%, 불공정하다 41.5%, 잘모름 5.6%였다. 경기·인천은 공정하다 50.8%, 불공정하다 44.0%, 잘모름 5.1%였다. 대전·충청·세종은 공정하다 41.8%, 불공정하다 50.7%, 잘모름은 7.4%였다. 강원·제주는 공정하다 44.6%, 불공정하다 48.6%, 잘모름 6.8%였다. 부산·울산·경남은 공정하다 43.8%, 불공정하다 49.3%, 잘모름 6.9%였다. 대구·경북은 공정하다 37.7%, 불공정하다 56.4%, 잘모름은 5.9%였다. 광주·전남·전북은 공정하다 28.2%, 불공정하다 67.6%, 잘모름 4.2%였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88.7%가 공정하다고 답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90.0%가 불공정하다고 응답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84.4%가 공정하다고 봤다. 개혁신당 지지자들은 공정하다 48.0%, 불공정하다 46.9%로 팽팽했다. 진보당 지지자들은 59.5%가 공정하다, 잘모름 27.0%, 불공정하다는 13.5%였다. 무당층은 51.8%가 공정하다, 32.9%는 불공정하다. 잘모름은 15.3%였다. 성별로는 남성 53.6%는 공정하다, 42.1%는 불공정하다였다. 여성은 45.1%가 공정하다, 47.7%는 불공정하다고 답했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우리사회의 마지막 성역이었던 헌법재판관의 양심까지도 공격하는 시대"라며 "대통령 탄핵 인용 또는 기각 이후 다음 정권에도 이러한 갈등은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지지층에 따라 서로 상반된 입장이 나오고 있어 향후 헌재에서 대통령 탄핵 기각과 인용중 어떠한 판결을 내리더라도 상당한 혼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를 활용한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7.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0 11:00
사진
민주 42.3%·국힘 39.7%…오차 범위 내 역전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청년층·수도권 등 보수 결집으로 힘을 받았던 국민의힘 지지율을 오차 범위 안에서 역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20~30대 청년층과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집권 여당에 대한 호감도가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된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20일 발표한 자동 응답시스템(ARS) 조사에서 '어느 정당을 지지하거나 약간이라도 더 호감을 가지고 있냐'는 질문에 민주당 지지율은 직전 조사(41.4%) 대비 0.9%포인트(p) 오른 42.3%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직전 조사(43.2%) 대비 3.5%p 하락한 39.7%다. 같은 기간 조국혁신당은 4.5%에서 3.5%로 1%p 떨어졌다. 개혁신당은 1.5%에서 2.3%로 0.8%p 올랐다. 진보당은 0.7%로 지지율에 변동이 없었다. '지지 정당 없음'은 5.9%에서 7.6%로 1.7%p 늘었다. '기타 다른 정당'은 2.3%에서 3.1%로 0.8%p 상승했다. '잘모름'은 0.5%에서 0.6%로 0.1%p 올랐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2025.02.20 ace@newspim.com 연령별로 보면 만 18~29세와 60대 이상은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도가 높았다. 30~50대는 민주당을 더 지지했다. 만 18~29세 정당 지지도를 보면 국민의힘 39.6%, 민주당 36.9%, 개혁신당 7.9%, 조국혁신당 3.6%, 기타 다른 정당 1.9%, 지지 정당 없음 9.5%, 잘모름 0.6%등이다.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민주당은 35.5%에서 36.9%로 1.4%p 올랐고 국민의힘은 46.3%에서 39.6%로 6.7%p 떨어졌다. 30대는 민주당 41.3%, 국민의힘 35.2%, 개혁신당 2.7%, 조국혁신당 1.4%, 진보당 1.3%, 기타 다른 정당 5.3%, 지지 정당 없음 11.4%, 잘모름 1.3% 등이다. 직전 조사 대비 민주당은 39.9%에서 41.3%로 1.4%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41.1%에서 35.2%로 5.9%p 하락했다. 40대는 민주당 52.2%, 국민의힘 32.9%, 조국혁신당 3.8%, 개혁신당 2.9%, 진보당 0.5%, 기타 다른 정당 1.1%, 지지 정당 없음 1.1% 등이다. 50대는 민주당 50.2%, 국민의힘 27.8%, 조국혁신당 6.4%, 진보당 1.4%, 기타 다른 정당 4.5%, 지지 정당 없음 9.7% 등이다. 60대는 국민의힘 51%, 민주당 38.4%, 조국혁신당 3.2%, 개혁신당 0.5%, 기타 다른 정당 2.7%, 지지 정당 없음 3.7%, 잘모름 0.5% 등이다. 70대 이상은 국민의힘 54.7%, 민주당 31.5%, 조국혁신당 1.8%, 진보당 1.3%, 개혁신당 0.7%, 기타 다른 정당 3.2%, 지지 정당 없음 5.1%, 잘모름 1.7% 등이다. 지역별로 보면 직전 조사와 비교해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역전했다. 반대로 대전·충청·세종에서는 국민의힘이 민주당보다 앞섰다. 서울은 민주 42.5%, 국민의힘 37.4%, 조국혁신당 3.0%, 개혁신당 2.2%, 진보당 2.0%, 기타 다른 정당 3.5%, 지지 정당 없음 9.5% 등이다. 경기·인천은 민주 43.5%, 국민의힘 36.9%, 조국혁신당 4.1%, 개혁신당 3.2%, 진보당 0.3%, 기타 다른 정당 2.5%, 지지 정당 없음 8.6%, 잘모름 0.9% 등이다. 대전·충청·세종은 국민의힘 45.2%, 민주당 41.7%, 개혁신당 1.9%, 조국혁신당 0.8%, 기타 다른 정당 4.4%, 지지 정당 없음 6.0% 등이다. 강원·제주는 민주당 42%, 국민의힘 31.4%, 개혁신당 7.3%, 조국혁신당 4.3%, 진보당 2.4%, 기타 다른 정당 8.1%, 지지 정당 없음 4.4% 등이다. 부산·울산·경남은 국민의힘 47.1%, 민주당 34.7%, 조국혁신당 4.2%, 개혁신당 2.0%, 기타 다른 정당 2.1%, 지지 정당 없음 8.8%, 잘모름 1.1% 등이다. 대구·경북은 국민의힘 57.3%, 국민의힘 29.1%, 조국혁신당 3.8%, 기타 다른 정당 3.1%, 지지 정당 없음 6.7% 등이다. 광주·전남·전북은 민주당 63.7%, 국민의힘 22.1%, 조국혁신당 3.9%, 진보당 1.9%, 개혁신당 1.0%, 기타 다른 정당 2.3%, 지지 정당 없음 3.1%, 잘모름 2.0% 등이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민주당 41.1%, 국민의힘 38.7%, 조국혁신당 4.2%, 개혁신당 3.3%, 진보당 1.1%, 기타 다른 정당 2.4%, 지지 정당 없음 8.6%, 잘모름 0.6% 등이다. 여성은 민주당 43.5%, 국민의힘 40.7%, 조국혁신당 2.9%, 개혁신당 1.4%, 진보당 0.4%, 기타 다른 정당 3.8%, 지지 정당 없음 6.7%, 잘모름 0.7% 등이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기각될 수 있다는 예상과 극우 인사 준동, 국민의힘까지 힘을 합치며 (보수) 세력이 뭉치는 밴드왜건 효과로 국민의힘 지지율이 상승했으나 이제는 (보수 결집이) 정점에 이르렀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법정 발언에 반감이 생기고 일부 극우 인사들이 밖에서 탄핵 무효를 외치는 게 중도층에는 꼴불견으로 비춰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극우 인사들의 준동이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늘며 국민의힘 지지율이 정점에서 하향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무작위 전화걸기(RDD)를 활용한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8.1%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ce@newspim.com 2025-02-20 11:0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