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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베트남서 인하대병원 동반 의료지원활동

기사입력 : 2018년10월10일 17:14

최종수정 : 2018년10월10일 17:14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포스코건설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인하대병원과 같이 의료지원 활동을 펼쳤다.

10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이 회사 봉사단원과 인하대병원 의료진은 베트남 하노이 경전철 3호선 지상역사 현장이 위치한 꺼우자이 보건소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주민 400여명에게 가정의학, 안과, 이비인후과, 소아과 진료 활동을 펼쳤다.

[사진=포스코건설]

하노이 경전철 3호선 지상역사 건설사업은 8.7㎞에 이르는 구간에 8개 경전철 지상역사를 짓는 사업이다. 역사 길이는 108m, 폭 24m 규모로 지난 2014년 5월 착공에 들어갔다.

포스코건설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홀몸어르신 가정에 방문 진료활동을 펼치는 한편 고아원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검진과 위생교육도 시행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011년 2월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라오스, 필리핀, 인도를 비롯한 국가에서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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