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업무보고 후 정부 관계자들에게 마음 편히 휴가 다녀오라 말했다.
- 이 대통령은 자신은 휴가를 반납했지만 장차관과 직원들이 충분히 쉴 수 있게 하라고 주문했다.
- 이 대통령은 지난해 8월 거제 저도 청해대에서 첫 여름휴가를 보냈으며 올해는 국정 현안으로 휴가를 반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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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며 하라…직원들도 갈 수 있게 해줘야"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업무보고를 마친 정부 관계자들에게 "이제 보고가 끝났으니 마음 편하게 휴가 다녀오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업무보고를 모두 받은 뒤 마무리하기 전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대통령이 휴가를 안 가고 막 그러니까 휴가도 못 가는 모양"이라며 "저는 집에 있는 게 휴가"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장·차관·위원장) 여러분이 (휴가를) 가셔야 한다"며 "그리고 여러분 부하 직원들도 (휴가를) 갈 수 있게 해줘야 한다. 쉴 때는 좀 쉬어가면서 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올해 여름 휴가를 반납하고 국정에 집중하기로 했다. 통상 7월 말이나 8월 초에 여름휴가를 가지만 올해는 미국과 남미 순방 일정, 귀국 후 부처 업무보고 등의 산적한 국정 현안 때문에 휴가를 반납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8월 4일부터 8일까지 닷새간 경상남도 거제 저도에서 첫 여름휴가를 보냈다. 저도에는 '청해대'(靑海臺)로 불리는 대통령 별장이 있다. 역대 대통령 휴가지로 자주 이용돼 왔다.
pc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