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기 회사채 경쟁률 6.5대 1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포스코건설(A, 안정적)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600억원 모집에 3910억원이 몰렸다. 경쟁률은 6.5대 1이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회사채 2년물을 발행하기 위해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3910억원의 수요를 확보했다.
포스코건설 회사채 공모희망금리는 청약일 1영업일 전 개별 민평 수익률의 산술평균에 -0.30%p ~ 0.00%p를 가산한 이자율로 한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주관회사와 협의로 1200억원을 한도로 증액 발행할 수 있다.
부산 '동래 더샵' 투시도 [사진=포스코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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