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그룹 워너원이 연말 해산을 앞두고 11월 중순 마지막 활동에 돌입한다.
워너원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4일 "새 앨범 컴백일은 확정되지 않았다. 그 주 즈음에 맞춰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룹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0+1=1(I PROMISE YOU)' 컴백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윤청 기자 deepblue@ |
워너원은 지난해 6월16일 종방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결성, 데뷔해 1년 여간 활동을 이어왔다. 올 연말 해산을 앞두고 11월 중순 컴백해 마지막 앨범 활동에 나선다.
워너원은 지난 9월까지 해외 투어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현재는 휴식기를 가지며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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