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최윤정 인턴기자 =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를 맞아 지난 21일(현지시각) 열린 명품브랜드 '토즈'의 패션쇼에서 지중해를 연상시키는 색감과 섬세한 가죽이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탈리아 중부 도시 마르체(Marche)를 기반으로 하는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토즈(Tod's)는 이번 밀라노 컬렉션을 통해 정교한 가죽 기술로 제작한 정통 이탈리아 의상을 선보였다. 지중해의 흙과 바다를 담은 색감이 돋보였다.
패션쇼에는 톱모델 자매 지지 하디드와 벨라 하디드가 등장해 화제가 됐다. 지지 하디드는 패션쇼 첫 순서로 등장해 가벼운 스웨이드 코트와 오렌지색 머플러, 토즈를 대표하는 가죽 가방 디백(D-bag)을 선보였다.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는 지난 19일 개막해 25일 막을 내렸다.
톱모델 지지 하디드가 2019 S/S 토즈 밀라노 컬렉션에 등장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톱모델 벨라 하디드가 2019 S/S 토즈 밀라노 컬렉션에 등장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톱모델 지지 하디드가 2019 S/S 토즈 밀라노 컬렉션에 등장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톱모델 벨라 하디드가 2019 S/S 토즈 밀라노 컬렉션에 등장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 '토즈'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 '토즈'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 '토즈'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 '토즈'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 '토즈'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 '토즈'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 '토즈' 패션쇼 피날레 [사진=로이터 뉴스핌] |
yjchoi753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