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외신출처 로이터

속보

더보기

[포토스토리]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 '알베르타 페레티' 패션쇼…"하늘하늘" 실크·레이스 돋보여

기사입력 : 2018년09월20일 12:22

최종수정 : 2018년09월20일 12:22

[이탈리아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최윤정 인턴기자 = '실크의 마법사'라고 불리는 디자이너 알베르타 페레티가 19일(현지시각)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2019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웨딩드레스로 이름을 알린 알베르타 페레티는 50년 전 18세의 나이에 부티크를 처음 연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했고, 현재 이탈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디자이너 중 한명이다. 입체적인 재단 기술로 여성적인 부드러움과 낭만을 표현하는 데 탁월하다.

영화 '오션스8'에서는 배우 산드라 블록이 알베르타 페레티의 드레스를 입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밀라노 패션위크는 매년 두차례 밀라노에서 열린다. F/W 시즌 행사는 2월이나 3월 중에, S/S 시즌 행사는 9월이나 10월 중에 열린다. 뉴욕 패션 위크, 런던 패션 위크, 파리 패션 위크와 함께 '4대 패션위크' 중 하나로 꼽힌다.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 간 이어진다.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 '알베르타 페레티'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 '알베르타 페레티'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 '알베르타 페레티'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 '알베르타 페레티'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 '알베르타 페레티'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 '알베르타 페레티'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 '알베르타 페레티'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 '알베르타 페레티'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 '알베르타 페레티'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yjchoi753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