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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시총 1조달러 달성…애플에 이어 2번째

기사입력 : 2018년09월05일 00:53

최종수정 : 2018년09월05일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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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제프 베이조스의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닷컴(Amazon.com)이 애플에 이어 미국 상장사 중 2번째로 시가총액 1조달러를 달성한 기업이 됐다.

4일(현지시간) 주식시장에 따르면 아마존의 주가는 이날 장중 2050.50달러까지 올라 시총 1조달러를 달성했다.

지난달 30일 회사 역사상 최초로 2000달러의 주가를 기록한 아마존은 2거래일 만에 시총 1조달러라는 역사를 썼다.

아마존의 주가는 지난 2009년 10월 23일 100달러를 돌파한 후 지난해 10월 27일 1000달러에 도달했다. 올해 들어서도 아마존의 주가는 70% 이상 상승했으며 12개월간 2배 이상 올랐다.

시총 1조달러를 기록한 것은 아마존이 애플에 이어 미국 상장사 중 2번째다. 애플은 양호한 실적 발표 이후 지난달 초 시총 1조달러를 달성해 아마존보다 약 5주 앞선 기록을 세웠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사진=로이터 뉴스핌]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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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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