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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4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 선정

기사입력 : 2018년06월27일 19:05

최종수정 : 2018년06월27일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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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LG디스플레이(부회장 한상범)가 4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27일 LG디스플레이는 서울 쉐라톤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제51차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그간 '협력사의 경쟁력이 LG디스플레이의 경쟁력'이라는 상생철학을 바탕으로, 협력사의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회사 고유의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동반성장활동에 앞장서왔다.

특히, 지난 2007년에 디스플레이 업계 최초로 상생전문부서를 설치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자금 지원 ▲기술 경쟁력 강화 ▲경영 인프라 구축 등의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왔다. 또 이를 1차뿐만 아니라 2·3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점차 확대하고 있다.

[CI=LGD]

지난해에는 동반성장 10주년을 맞아 '신(新) 성장협력체제'를 발표, 1·2·3차 협력사간에 형성된 수직적 네트워크를 해소하고 모든 협력사와 함께 수평적 상생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는 취지에서 2·3차 협력사까지 대상 및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시장 선도를 목표로 ▲생산 인프라 선행구축과 기술협력을 위한 개발구매 강화 ▲ 협력사 제조혁신 지원을 통한 미래역량 확보 ▲협력사 리스크 관리지원을 위한 강건한 공급망관리(SCM, Supply Chain Management) 구축 등 3가지 중점 추진 과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협력사와의 적극적인 동반성장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flam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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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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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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