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나은경 기자] 2018 평창 동계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개막을 이틀 앞두고 오영식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경강선 KTX 현장점검에 나섰다.
7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오영식 사장은 경강선 KTX 주요 역사에 설치된 장애인 편의시설 현황을 둘러보고 휠체어 장애인의 KTX 승하차 도우미 서비스 시연에 참석했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왼쪽 두 번째)이 7일 오전 강원 평창군 진부역에 있는 시각장애인용 점자안내판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코레일> |
이번 현장점검은 경강선 KTX 전 구간에서 이뤄졌다.
[뉴스핌 Newspim] 나은경 기자 (nanan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