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당 대표 오는 2019년 1월까지 임기
[뉴스핌=김신정 기자] 국민의당이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오는 8월 27일 개최하기로 공식 확정했다.
국민의당은 10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당무위원회를 열고 임시전당대회 소집과 이를 위한 전당대회준비위원회·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설치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전당대회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선출되는 신임 당 대표는 오는 2019년 1월까지 당 지도부를 이끌게 된다.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5차 당무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