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Gam

속보

더보기

[비트코인 실전투자기②] 널뛰기…투자 혹은 투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장기 투자시 거래소보다 전자지갑으로…분실 주의해야

[뉴스핌=강필성 기자] “얼마 벌었어?”, “술은 언제 사나?”, “채굴은 안하나요?”

실전투자기 첫회 기사([비트코인 실전투자기①] 정말 대박 날까) 를 출고한 이후 며칠간 주변에서 들었던 질문입니다. 곤혹스러웠습니다. 수익률이 마이너스인데다 돈 벌려고 시작한 게 아니고 그야말로 순수하게 정보를 전달하려는 기사를 쓰기 위해서였으므로. ;;

그런데 주말 사이에 달라졌습니다. 수익률이 플러스로 돌아서니 속이 후련해졌습니다. ㅋㅋ

주말까지 앓았던 속이 후련해졌다. <사진=게비스콘 CF 캡쳐>

1리플의 시세는 지난 8일 평균 335원에서 12일 317원으로 하락했고, 1비트코인의 시세는 같은 기간 330만5000원에서 336만원으로 올랐습니다. 1이더리움 시세는 나흘만에 30만7500원에서 38만6300원으로 25% 이상 급등했습니다. 

덕분에 전체 포트폴리오의 수익률도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지난 8일 투자한 340만원은 총 21만원의 수익을 냈습니다. 약 6.1%의 수익률입니다.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가 연 1~2%인 것을 감안하면 4일만에 3~4년치를 번 셈입니다.

선방했습니다. 이쯤 되면 가상화폐를 모두 매각해 수익을 실현하거나 장기 보유 여부를 선택해야 합니다. 기자는 출금 수수료가 나가더라도 전자지갑(wallet)을 통해 보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거래소가 해킹을 당해 고객의 가상화폐가 없어질 경우 보상받을 수 있는 방법이 마땅치 않습니다. 실제 이런 일은 세계적으로 왕왕 발생합니다.

◆전자지갑에 저장해야 안전하지만...이것도 주의해야

그렇다면 전자지갑은 뭘까요? 쉽게 말해 블록체인에 기록되는 개인 계좌입니다. 지금까지 거래한 거래소 계좌는 거래소의 지갑 내에서 거래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개인의 전자지갑은 각 코인마다 별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존재 합니다. 기자는 가장 많은 사람이 이용한다고 하는 ‘블록체인 인포(Blockchain.info)’를 이용해보기로 했습니다. e메일 인증 및 휴대폰 인증만으로 간단히 지갑의 생성이 가능합니다.

특히 여기에서 생겨나는 지갑 주소 43자리 문자를 잘 메모해둬야합니다. 프로그램이나 모바일 어플에 따라서는 이를 저장하지 않을 경우 전자지갑을 찾을 수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개인 전자지갑이라고 해서 안전하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모바일이나 PC에 저장된 가상화폐는 해킹 등을 통해 유출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주로 생기는 문제는 전자지갑의 존재를 까먹고 PC를 포맷하거나 휴대폰을 분실할 경우입니다. 이 경우 어떤 수단을 쓰더라도 가상화폐를 복구할 수 없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차선책으로 PC나 휴대폰이 아닌 USB 형태에 저장하는 전자지갑이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복구코드가 부여되기 때문에 USB를 분실하더라도 가상화폐를 잃지 않지만 따로 해당 USB를 구매해야 합니다.

물론 이렇게 까지 가상화폐를 보유할 가치가 있느냐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이보다 앞선 고민이 있죠.

◆가상화폐 구매는 투자? 투기?

가상화폐를 구매하는 것은 투자일까요. 아니면 투기일까요. 투자와 투기는 모두 이익을 추구한다는  측면에서 같습니다. 다만 생산 활동을 동반하느냐로 구분 합니다. 생산활동과 무관하게 가격의 오르내림 차이를 이용한 차익만을 추구한다면 투자가 아닌 투기라는 이야기죠.

그런 의미에서 가상화폐는 투기라고 불릴만 합니다. 생산 활동은 커녕 실체조차 없는 이 가상화폐의 매매는 오로지 이익에만 방점이 찍혀있습니다. 특히 화폐의 기능이 극도로 미미한 국내에서는 더더욱 그렇죠.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 투기가 도덕적으로 옳은가에 대한 것은 판단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모든 투기는 거품을 만들어내고 그 거품은 임계점이 도달했을 때, 반드시 터지게 돼 있습니다.

실제 가상화폐가 고점을 찍고 폭락했던 지난달 25일은 수많은 투자자 혹은 투기자들이 반토막 난 계좌를 확인했던 날입니다. 이런 날이 또 오지 말라는 법도 없습니다. 주가는 악재와 호재에 움직이지만 가상화폐의 시가가 움직이는 원리는 아직까지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가상화폐에 관심이 있다면 반드시 그 위험성을 명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들의 비트코인 투자 조언이 3편에 이어집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사진
폭염·AG 뚫고...1236만명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시즌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전국 5개 구장에 총 9만5922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1236만2000명(평균 1만768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웠던 종전 최다 기록인 1231만2519명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수많은 악재를 딛고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30경기가 취소됐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주축 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하지만 식지 않은 야구 열기는 관중 신기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기록 경신 페이스는 역대급이었다. 개막 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는 100만 단위 돌파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웠다. 지난 1일에는 역대 최소인 684경기 만에 1200만 고지를 밟았고 이날 699경기 만에 시즌 최종 최다 관중 기록까지 경신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해 누적 관중 1206만 9596명을 기록한 지난 1일 SSG랜더스 홈구장 모습. [사진=SSG 랜더스] 2026.10.05 psoq1337@newspim.com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685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4% 증가했다. 전체 치른 경기 중 47.4%에 달하는 331경기가 매진됐으며 리그 전체 좌석 점유율은 85.2%를 기록했다. TV 시청률과 평균 시청자 수도 지난해보다 일제히 상승하며 안방극장까지 야구 열풍이 번졌다. 구단별 흥행 성적도 눈부시다. 삼성 라이온즈가 166만9050명으로 관중 동원 1위에 올랐고 LG 트윈스(157만4738명)와 두산 베어스(148만3772명)가 뒤를 이었다. 롯데 자이언츠(128만2929명), KIA 타이거즈(121만7388명), SSG 랜더스(121만3900명), 한화 이글스(112만950명)에 이어 이날 롯데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T 위즈(100만4272명)까지 합류했다.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한 8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KBO리그 역사상 최초다. 출범 첫해인 1982년 143만여 명으로 출발한 KBO리그는 2024년 처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이어 지난해 12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신기록을 작성했다. 아직 정규시즌 잔여 21경기가 남아 있어 역대 최초의 1240만 관중 돌파를 향한 신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19: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