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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실전투자기①] 정말 대박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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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처럼 호가 찾아 거래…72시간 출금 불가 유의
<사진=셔터스톡>

[뉴스핌=강필성 기자] “기자가 지금까지 비트코인도 모르고 뭐했어요?”

최근 사석에서 중견기업에 근무 중인 지인에게 들은 핀잔입니다. 여기까지는 괜찮았습니다. 기자라고 다 알아야하는 건 아니니까요. 하지만 스마트폰을 꺼내 수익률을 보여준 다음부터는 괜찮지 않았습니다. 입이 떡 벌어지는 그 수익률은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도 부러워할 수준이었습니다.

비트코인의 수익률은 1년 사이 500%를 넘어섰고, 다른 가상화폐인 이더리움, 리플 등의 가격도 연초대비 수십 배 급등했습니다. 이런 폭발적인 가격 상승은 투자 수요를 불렀습니다. 올해 가상화폐 거래액은 하루 평균 1조원을 넘겼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막대한 수익을 올린 사람들이 생긴 건 당연하겠죠. 은행원은 물론 주부들까지 가상화폐 거래에 나서고 있다는 소문도 들립니다.

기자가 직접 비트코인에 투자해보기로 결심한 것이 그날 저녁과 무관하다고 하진 않겠습니다. 그러나 일확천금의 꿈보다는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가상화폐 대체 넌 뭐니?

투자하기로 한 총 자산은 지난 8일 기준 1비트코인 값인 340만원.

◆거래소를 선택하고, 회원 가입부터

먼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를 찾았습니다. 모든 가상화폐 거래소는 정부의 관리, 감독을 받지 않은 사설 거래소입니다. 때문에 믿고 거래할 수 있는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상 국내에서는 빗썸, 코인원, 코빗 등이 거론됩니다.

 

가상화폐 거래소 인증 절차는 매우 간단하다. <사진=코빗>

가입은 매우 간단했습니다. 간단한 개인정보를 넣고, e메일로 인증을 하면 바로 가입이 됩니다. 다만 실제 거래를 위해서는 다시한번 본인인증을 해야 합니다. 휴대폰을 통해 본인이 확인되면 곧바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거래소에 따라서는 입·출금계좌를 지정해줘야 하는 곳도 있습니다.

가입은 간단하지만 꼭 알아야 하는 점도 있습니다. 거래소 별로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가입 후 환전·출금하려면 72시간의 대기시간이 필요합니다. 보이스피싱 등 범죄에 이용되는 경우를 차단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요컨대 3일간은 트레이딩만 가능하다는 이야기죠. 가상화폐를 전자지갑에 담는 것도 이 시간이 지나야만 합니다. 즉, 거래소에 입금한 돈으로 거래소 내부에서 거래해야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가상화폐 거래소의 수수료율. <사진=빗썸>

거래소들은 대체로 0.10~0.20%의 거래수수료를 부과합니다. 이 외에도 외부 출금시 건당 1000원 수준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그러니 잦은 거래와 입출금은 자연스럽게 수익성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일각에서는 코인을 거래소가 아닌 전자지갑에 담는 방안을 추천하기도 합니다. 최악의 경우지만 거래소가 잘못될 경우 자칫 모든 가상화폐를 잃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사설거래소의 안전성과 신뢰성에 의문을 갖는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너희는 뭐니?

일단, 가상화폐 거래에 나섰습니다.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을 각각 사보기로 했습니다. 비트코인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최초의 가상화폐라면 이더리움은 계약서, SNS, e메일 등 보다 다양한 것을 활용, 운영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갖춘 세계 2위의 가상화폐입니다. 이어 3위를 차지하는 리플은 채굴 시스템이 없이 해외 송금에 특화된 가상화폐입니다. 실생활과 밀접하게 사용될 수 있는 가상화폐로 각광을 받고 있죠.

각 거래소에서는 거래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돼 있다. <사진=코인원>

구매 자체는 주식과 유사합니다. 판매자가 희망한 가격(매도호가)과 제가 구매하고자 한 가격(매수호가)이 맞으면 거래가 성사됩니다. 신용거래도 가능합니다. 

이날 시세는 비트코인은 328만6000원, 이더리움이 30만5200원, 리플이 334원이었습니다. 총 자산으로도 1코인씩 구매도 힘들지만 꼭 1코인으로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서 1.99이더리움과 0.77비트코인, 712리플을 각각 구매했습니다. 나름대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겁니다.^^

각각의 가상화폐에 대한 수수료로 0.0011비트코인과 0.003이더리움, 1.07리플을 거래소에 지급했습니다.

주식시장과 달리 개별 가상화폐의 가치를 판단할 공시나 실적 자료 등이 없습니다. 상당부분 감에 의존해야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매수 이후 모바일 화면에서 수익률만 바라보는 제 모습이었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소는 장 마감시간이 없습니다. 24시간 돌아갑니다. 그리고 상한가 하한가 서킷브레이커(주식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 등도 없습니다. 

이 투자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결과는 [비트코인 실전투자기]  2편에서 확인하세요. 

투자 하루만에 손실이 나고 있다는 것은 안 비밀. <사진=셔터스톡>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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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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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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