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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트부문 임원인사...54명 승진(상보)

기사입력 : 2017년05월11일 11:24

최종수정 : 2017년05월11일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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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여성 각 2명 포함, 일부 보직인사도 단행

[ 뉴스핌=황세준 기자 ] 삼성전자가 CE, IM 등 세트(완제품) 부문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삼성전자는 11일자일 부사장 6명, 전무 11명, 상무 30명, 전문위원 5명, 마스터 2명 등 총 54명에 대한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해 말 실시하지 못한 인사를 더 이상 지체할 경우 조직의 신진대사가 저하될 것을 우려, 이번에 인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승진자 중에는 외국인 2명(조셉 스틴지아노 전무, 존 헤링턴 상무), 여성 2명(이애영 상무, 이혜정 상무)이 포함됐다.

부사장 승진자는 ▲김석기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Enterprise Business팀장 ▲김정환  중남미총괄 ▲이상훈 생활가전사업부 메카솔루션팀장 ▲이재승 생활가전사업부 개발팀장 ▲홍현칠 서남아총괄 ▲황정욱무선사업부 Global H/W개발팀장 등이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세트부문은 사업부와 해외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요 보직인사도 실시했다.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에 최경식 부사장,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 겸 글로벌마케팅센터장에 이영희 부사장 ▲동남아총괄에 이상철 부사장 ▲중국총괄에 권계현 부사장 ▲중동총괄에 명성완 전무 ▲북미총괄 SEA법인장에 팀벡스터 부사장 ▲디자인경영센터 부세터장에 이돈태 전무 등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세트부문은 인사를 통해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올해 경영목표 달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서초사옥.<사진=김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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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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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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