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민준 기자] 현대제철은 27일 컨퍼런스콜에서 특수강 사업과 관련해 "올해 2분기 중 상용화 할 것"이라며 "현재 44개 강종에 대한 승인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 "자동차 특수강은 엔진, 변속기, 샤시 등 3개로 나눠 들어가는데, 우선 엔진부문에 주력하고 차후 변속기, 샤시 순으로 양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판매목표는 30만톤(t)을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