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광연 기자] 다음 메일 서비스가 접속 장애 발생 세 시간여만에 복구됐다.
다음 메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카오는 14일 공지를 통해 “13일 23시에서 14일 01시 25분 사이에 메일 서비스 장애로 인해 접속이 원활하지 않는 현상이 발행했다”며 “이에 금일(14일) 10시 45분에서 13시 사이에 메일 서비스 긴급 점검을 진행, 정상적으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일부 이용자에게 불편사항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점검을 진행중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정기적인 유지 보수 작업 중 접속 장애 현상을 발견에 이에 대한 조치를 취했다. 현재 대부분의 사용자는 문제 없이 다음 메일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이용에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사과드리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광연 기자(peterbreak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