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속보

더보기

황교안, 대선 출마 저울질···새누리당 구원투수 되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새누리당 대선주자 물량공세···군소후보론 역부족
인명진 "황 권한대행 출마 의사 결정하면 당 차원 적극 검토"
'전통 보수'성향 지닌 황 권한대행, 대선출마 의사 즉답 피해

[뉴스핌=김신정 기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새누리당의 구원투수가 될 것인가. 새누리당의 대선 주자들이 속속 등판하고 있지만 유력한 대선 주자가 나오지 않아 흥행가도에 먹구름이 낀 상태다.

 

반기문 유엔 전 사무총장의 불출마 선언 이후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는 황교안 권한대행에 강한 구애를 펼치고 있지만, 황 권한대행은 전략적 모호성으로 일관하고 있어 새누리당의 애를 태우고 있다.

8일 새누리당은 여의도 당사에서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대선주자인 이인제 전 최고위원과 원유철, 안상수 의원을 상임고문으로 위촉하고 당 차원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들 대선주자들은 매주 수요일 열리는 새누리당 비상대책회의에 비대위원들과 연석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새누리당에선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나선 이들 3명 외에 김문수 비상대책위원, 홍준표 경남도지사, 김관용 경북도지사, 조경태 의원 등이 출마시점을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까지 황 권한대행은 보수진영에서 가장 높은 10% 넘는 지지율을 보인 가운데, 아직 대선출마 여부에 대해선 즉답을 피하고 있다. '전통 보수'성향으로 알려진 황 권한대행은 소속당이 없어 일단 본인의 출마 의사가 중요한 상황이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이를 두고 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도 황 권한대행이 출마 의사를 밝히지 않는 한 영입 시도는 없다며 대선출마 의사를 밝히면 당 차원으로 적극 검토하겠다고 언급했다.

황 권한대행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국가 주요 업무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자리를 비울 수 없는 상황이어서 대선 출마 여부를 두고 많은 셈법을 해야 한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황 권한대행이 대선 출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정치 평론가는 "향후 최종 결정을 어떻게 할지는 모르겠지만 현 상황으로만 본다면 대선 출마 의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여론조사에 이름이 거론되는 것을 놔두고 있는 것을 보면 지표를 지켜보겠다는 속내로 여겨진다"고 평가했다.

보수진영 신당인 바른정당은 황 권한대행의 이런 모호한 입장에 대해 맹비난하고 나섰다. 정병국 바른정당 대표는 이날 당회의에서 "황 대행은 지금이더라도 분명한 거취를 밝히고,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작업과 국가위기관리에 올인하라"며 날을 세웠다.

정 대표는 또 "사상 최악의 AI에 이어 구제역 사태가 발생한 건 전적으로 국가 책임이자 안일한 대응 때문"이라며 "이런 국가 재앙은 대통령 탄핵 국면 속에서 국가가 제대로 통제, 관리되지 않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비난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