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겨레 기자] LG디스플레이는 24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6세대 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P-OLED) 양산을 위해 E5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며 "올해 3분기 이후에 양산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올해 E5 신규 설비는 기존 LTPS LCD(저온폴리실리콘 액정) 전환을 통해서 건설 중"이라며 "향후 추가 생산량 증설이 필요하다면 전환을 전제로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