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21일 오전 서울 논현동 국민연금관리공단 기금운용본부로 압수수색에 나섰던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날 오후 5시20분께 압수수색물을 가지고 대치동 특검사무실로 돌아왔다.
이날 특검은 국민연금 외에도 보건복지부 연금정책국장실, 관계자들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 했다.
국민연금의 경우 지난달 13일 검찰에서 이미 압수수색했던 곳인터라 이번 압수수색은 상자 4개 분량에 그쳤다. 특검팀은 바로 이번 압수수색물 조사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특검팀이 서울 논현동 국민연금관리공단 기금운용본부를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 종료 후 오후 5시20분께 특별수사관이 압수수색물을 대치동 특검사무실로 옮기고 있다. <사진=이성웅 기자> |
21일 특검팀이 서울 논현동 국민연금관리공단 기금운용본부를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 종료 후 오후 5시20분께 특별수사관이 압수수색물을 대치동 특검사무실로 옮기고 있다. <사진=이성웅 기자> |
21일 특검팀이 서울 논현동 국민연금관리공단 기금운용본부를 압수수색했다. 별도의 압수수색 박스를 마련하지 않은 특검팀은 압수수색물 상자에 '특검' 마크가 인쇄된 종이를 붙였다. 압수수색물은 총 상자 4개 분량. <사진=이성웅 기자> |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