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신설 전문투자형 사모펀드 (이하 헤지펀드) 운용사 씨스퀘어자산운용이 지난 5월 30일 금융위 인가를 받고 6월 9일 주력펀드 2개를 설정했으며 그 중 하나가 하루 만에 완판됐다.
13일 씨스퀘어자산운용은 ‘씨스퀘어 메자닌플러스 전문사모투자신탁 1호’가 신한금융투자에서 6월 9일 설정일 당일에 사모펀드 수익자 가입제한인원을 채우고 완판되됐다고 밝혔다.
씨스퀘어자산운용은 지난 1월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주식운용팀장 출신인 최종혁 매니저가 설립한 신설 운용사다.
씨스퀘어자산운용은 지난 9일, 2개의 각기 다른 전략을 가진 펀드를 내놨는데, 기존 메자닌 펀드의 계단오르기형 수익률 전략을 진화시킨 메자닌 플러스 펀드와 다양한 멀티에셋에 투자하는 멀티전략 펀드가 그것이다.
최종혁 대표이사는 2002년 대우증권에 입사하여 딜링룸에서 고유자산을 운용하다가 2007년 유리자산운용에서 운용역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2008년 마이다스에셋으로 이직 후에는 연기금 운용을 맡아 500억 규모의 설정자산을 조단위 규모로 키우면서 여의도의 주목을 받았다.
작년 중순, 향후 한국 투자 시장의 중심은 ‘멀티투자’라는 고민과 도전을 품고 올 초 새롭게 CSQUARED ASSET 이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C의 제곱은 용기(Courage)와 도전(Challenge)을 의미한다고 한다.
대표매니저 外 분야별 매니저가 2명으로 노영서 매니저는 현대증권과 하이투자증권 등에서 10여년간 IB업무를 담당하여 메자닌, 비상장투자, IPO등의 실무경험이 많은 실력자다. 최준근 팀장은 신한금융투자 공채 출신으로 리서치센터 팀장으로 스몰캡부분을 7년간 담당했다.
최종혁 대표는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여 고객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바르고 알찬 멀티투자전문운용사"를 꿈꾼다고 하면서 "궁극적으로는 해외에 대한 투자 비전과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씨스퀘어자산운용은 1호 메자닌 펀드 완판의 기세를 몰아 2호 메자닌 펀드 출시를 바로 준비하고 있다. 설정은 신한금융투자와 NH투자증권을 통하여 가입 받을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