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경 기자] 천영삼 게임빌 CFO 상무는 11일 2016년 1분기 실적컨퍼런스콜을 통해 "이젠 모바일 게임도 단기적인 전략보다는 장기적인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춰져 있다고 본다"며 "해외 성공 대작인 클래시 오프 클랜처럼 게임빌의 피싱마스터가 4년 넘게 롱런하고 있는 예"라고 밝혔다.
이어 "자사가 가진 글로벌 인프라와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드는 개발력이 맞물리게 된다면 다른 게임사가 만들어내지 못하는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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