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시나·킹소프트' 중국기업 CB(전환사채) 사볼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NH투자증권, 2월부터 해외CB 판매

[편집자] 이 기사는 03월 28일 오후 2시47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이에라 기자] 바이두(百度) 텐센트(騰訊)와 함께 중국 3대 포털사이트로 꼽히는 시나닷컴(新浪網), 가장 큰 오피스 소프트웨어업체 킹소프트(金山) 등 중국의 1등 정보기술(IT) 기업이 발행한 전환사채(CB)를 국내에서 투자할 수 있다.

전환사채는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회사채다. 주식으로 전환해서 매매차익을 얻거나, 전환하지 않더라도 채권의 이자와 매매차익을 노릴 수 있다. 특히 채권 매매차익은 비과세 된다.

◆ 美나스닥 상장 中 인터넷 기업 등 CB 판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지난달부터 PB센터 등을 통해 미국 나스닥을 포함한 세계 증시에 상장된 6개 기업의 해외 전환사채(CB)를 판매 중이다.

시나(Sina), 와이와이(YY), 테슬라자동차, 써우팡지주(Soufun Holdings), 킹소프트, 베이징엔터프라이즈 등이다.

시나는 중국 본토에서 시나닷컴, 웨이보닷컴을 운영하는 인터넷 미디어 업체다. YY는 샤오미의 레이쥔 회장이 설립해 대주주로 있는 회사로 중국 내 3위 규모의 소셜 플랫폼을 자랑하고 있다. 테슬라자동차는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로 최근 가정용 배터리팩인 파워월(Powerwall) 사업에 진출했다.  

킹소프트 역시 레이쥔 회장이 최대주주인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업체다. PC 및 모바일게임, 인터넷 보안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가 주요 사업군이다. 써우팡지주는 중국 최대 부동산 정보 제공업체다.

이들 해외 CB의 표면이자는 대부분 연 2% 미만이다. YY는 연 2.25%, 써우팡지주는 연 2.0%지만 킹소프트와 시나는 각각 1.25%, 1.0%. 베이징엔터프라이즈는 표면금리가 0%이다. 베이징엔터와 킹소프트는 200만 홍콩달러가 최저 가입금액이고, 그 외 금액은 10만달러 수준이다.

◆ "해외CB로 안전마진 투자..큰손 절세 효과 기대"

CB가 큰 손 자산가들로부터 주목받는 이유는 안정성과 절세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어서다. 투자자는 주식으로 전환하기 전에 회사채의 약속된 이자를 받을 수 있고, 전환 후에는 주식으로서 시세 차익 기회를 갖는다.  

전환사채 만기 시점에 주가가 전환가 아래에 있으면 투자자는 전환사채 이자와 채권 원금을 수령하게 된다. 만기 시점에 주식 가격이 전환가보다 높다면, 투자자는 전환사채를 전환 비율에 따라 주식으로 전환해 해당 주식을 팔아서 이익 실현하면 된다.

여기에 비과세도 매력 포인트다. 국내 투자자가 해외채권에 투자해 생기는 매매차익은 비과세 혜택을 적용받는다. 주식으로 전환했을 때 해외주식 매매차익으로 내야하는 양도세 부담도 털어버릴 수 있다. CB는 일반 채권보다 과표가 낮아 생기는 이자소득세 절세효과도 있다.

국내 투자자가 미국 국채(Treasury Bond)를 투자해도 우리나라의 세법 체계가 적용되듯이, 해외CB 역시 국내 투자자가 해외채권을 투자할 때 누릴 수 있는 비과세 혜택을 받게 된다.

투자자가 원할 경우에는 환헤지를 할 수 있지만, 헤지하지 않으면 달러 강세시 환차익을 챙길 수도 있다.

NH투자증권은 해외 투자의 다양성을 확대하면서 거액자산가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채권 라인업에 해외CB를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거액 자산가들이 투자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절세 부분과 안정적 수익을 낼지 여부"라며 "CB는 최소한의 안전마진과 함께 주가가 오를 경우 추가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그는 "CB투자는 과표가가 낮아 절세 효과도 볼수 있고, 발행가보다 낮은 가격의 CB 투자를 통해 안전 마진을 챙길 수도 있다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사퇴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6·3 지방선거 패배 등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 사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8.26 jk31@newspim.com   2026-08-26 09:20
사진
음식점도 Npay 31일부터 결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네이버가 오는 31일부터 네이버페이(Npay) 매장결제를 음식점으로 확대한다.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예약한 고객은 예약 당시 등록한 Npay 결제수단으로 실제 식사대금을 결제하고, 예약 취소나 노쇼가 발생하면 같은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도 낼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이를 위해 스마트플레이스 사업주 이용약관을 개정해 음식점 예약·결제와 취소수수료 청구 관련 조항을 신설했다. 취소수수료 결제가 최종 실패하면 네이버가 음식점에 해당 금액을 대신 지급하는 방안도 약관에 담겼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AI 일러스트=서영욱 기자] ◆ 음식점에서 식사 후 "네이버로 결제할게요" 26일 네이버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Npay 매장결제' 적용 대상을 기존 미용실에서 음식점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네이버를 통해 음식점을 예약한 고객은 예약 당시 카드 등 Npay에 등록한 결제수단을 미리 지정해 두고, 식사를 마친 뒤 해당 결제수단으로 식사대금을 결제할 수 있다. 이용자가 식사를 마친 뒤 별도로 결제수단을 선택할 필요가 없게 된다.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검색하고 지도에서 매장 정보를 확인한 뒤 예약하는 데 이어 실제 식사대금 결제까지 네이버 안에서 연결되는 구조가 완성된 것이다. 네이버 입장에서는 검색·지도와 예약에서 끝났던 이용자와의 접점을 실제 거래가 발생하는 오프라인 결제 단계까지 확대할 수 있다. Npay 매장결제는 음식점의 노쇼(No-show·예약 부도)를 줄이는 수단으로도 활용된다. 이용자가 예약할 때 Npay 결제수단을 미리 등록하는 만큼 예약 취소나 노쇼가 발생하면 음식점이 사전에 정한 기준에 따라 해당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다. 예약 단계에서 일정 금액을 먼저 받는 기존 예약금 방식과 달리 실제 취소나 노쇼가 발생했을 때만 수수료를 사후 청구하는 방식이다. 음식점은 예약금을 일일이 받고 환불하는 부담을 줄이면서 노쇼에 따른 손실에 대응할 수 있고, 이용자 역시 예약 때마다 돈을 미리 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다. 취소수수료 청구가 실패했을 경우를 대비한 장치도 마련했다. 결제수단의 유효성이나 한도 등의 문제로 결제가 이뤄지지 않으면 재결제를 시도하거나 이용자에게 결제수단 변경을 요청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결제되지 않을 경우 별도 정책에 따라 네이버가 음식점에 취소수수료 상당액을 대위변제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음식점이 이용자에게 갖는 채권과 관련 권리는 네이버로 이전된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 스마트플레이스 기반으로 결제 확장…사업자·이용자 모두 잡는다 네이버가 이미 확보한 대규모 오프라인 사업자 기반은 Npay 매장결제를 확대하는 데 강점으로 꼽힌다. 스마트플레이스는 음식점 등 사업자가 네이버 검색·지도에 매장 정보를 노출하고 예약·주문 등 매장 운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네이버는 오프라인 결제 가맹점을 새로 확보하는 대신 기존 스마트플레이스와 예약을 이용하는 음식점을 Npay 매장결제로 끌어올 수 있다. 검색·지도에서 음식점을 찾고 예약한 이용자가 결제까지 Npay를 이용하도록 연결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음식점에도 Npay 매장결제를 도입할 유인이 있다. Npay 주문·매장방문결제 수수료는 연 매출에 따라 0.8~2.9%로, 연 매출 3억원 이하 영세 사업자에게는 0.8%가 적용된다. 여기에 예약 때 등록한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어 노쇼에 따른 손실에도 대응할 수 있다. 소비자에게는 결제 편의와 포인트 혜택이 있다. 기존 헤어샵·네일샵의 Npay 매장방문결제는 결제액의 1%를 기본 적립하고, 통장 결제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등을 더하면 최대 7%까지 적립된다. 음식점에도 같은 혜택이 적용될 경우 Npay 이용을 늘리는 유인이 될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Npay 매장결제는 예약 단계에서 결제수단만 등록하고 실제 결제는 매장 이용 후 이뤄지는 방식으로, 사업자는 예약 단계의 결제 부담 없이 고객을 받을 수 있어 예약 전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자도 매장 이용 후 카운터에서 별도로 결제할 필요 없이 등록된 결제수단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어 사업자와 이용자 모두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08-26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