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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 피앙새’ 최선아 누구?…미모·스펙갖춘 무용계 ‘엄친딸’ <사진=최선아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SG워너비 이석훈(31)의 예비신부가 최선아(28)씨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G워너비 이석훈은 4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내년 초 결혼을 하며 혼인신고는 이미 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석훈의 아내 최선아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이석훈과 김선아는 2011년 2월 방송된 MBC 설특집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당시 최종 커플에 등극했던 두 사람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 4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1987년생으로 이석훈 보다 3살 어린 최선아는 서울예술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을 거친 미모의 발레리나다. 2007년 동아무용콩쿠르 일반부 발레에서 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지난 2008년에는 미스코리아선발대회에 출전해 서울 선에 뽑혔다. 이후 2010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해 현재까지 코르드발레로 활동 중이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