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7일 오후 6시 30분께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방향 수정터널 요금소 인근 1차선 도로에서 SUV차량 운전자 A(20대)씨가 B(60대)씨가 몰던 택시를 들이받았다.
7일 오후 6시 30분께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방향 수정터널 요금소 인근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부산진경찰서] 2024.08.08 |
사고 충격으로 옆으로 밀리면서 2차로에서 운행 중이던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와 택시 승객 등 총 4명이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사고 차량 운전자 3명 모두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운전자 부주의에 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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