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관 용품, 색종이, 물놀이 용품 등 저렴하게 판매
[뉴스핌=함지현 기자] 롯데마트는 여름방학 시즌을 맞이해 오는 29일까지 ‘여름방학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번 특집전을 통해 수족관 용품, 색종이, 물놀이 용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우선, 체험학습 교육에 도움이 되는 곤충 용품, 어항세트 등 수족관 용품을 준비해 ‘장수풍뎅이 기르기 세트(전용매트·젤리·곤충 먹이접시·곤충 놀이목·관찰일지)’, ‘사슴벌레 기르기 세트(전용매트·젤리·곤충 먹이접시·곤충 산란목·관찰일지)’를 각 1만9900원에, ‘실버라인 어항세트(300*200*240cm, 바닥재+여과기+장식물)’를 5만5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색종이 전품목을 정상가 대비 최대 2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초이스엘 색종이(양면 200매)’를 2200원에, ‘초이스엘 색종이(양면 100매)’를 1200원에 선보인다.
더불어, 여름 물놀이 용품도 정상가 대비 최대 40% 가량 저렴하게 선보여 ‘돌핀클럽 5종 세트(보트·튜브·비치볼·펌프·암링)’를 1만1900원에, ‘돌핀클럽 보트(195cm·2인용)’를 2만9900원에 판매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여름방학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학생들의 교육 및 놀이 상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관련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마트>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