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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화 비키니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양민화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화보보다 나은 양민화의 비키니 셀카가 화제다.
양민화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이양. 래쉬가드. 수영복 화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민화는 가는 허리를 드러낸 검은 래쉬가드와 삼각 수영복 하의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사진이 양민화가 직접 게재한 비키니 셀카와 큰 차이가 없어 눈길을 끈다.
양민화는 지난달 "비키니. 설렘"이라며 화이트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과 지난 3월 보라카이 여행 당시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양민화는 흠잡을 데 없는 S라인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양민화는 K-STAR '스타뉴스' 인터뷰에서 비키니를 입고 사진을 찍는 노하우를 공개한 바 있다. 양민화는 "비키니 사진을 찍을 땐 허리선을 강조하기 위해 엉덩이를 뒤로 빼는 자세를 해야 한다"며 "하체에 자신이 없다면 다리를 X자로 만드는 것이 좋다. 무릎을 살짝 구부려주고 골반을 빼줘야 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한편, 양민화는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지난 5월 개최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 모델부문 톨 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 1위를 차지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