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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8일차 예매율이 상승한 영화 '분노의 질주:더 세븐' <사진=UPI코리아> |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더 세븐’은 8일 오후 2시 기준 예매율 30.9%로 추천영화 1위를 기록했다.
개봉 전 40%대 예매율을 찍었던 ‘분노의 질주:더 세븐’은 개봉 4일차부터 예매율이 20%대로 떨어졌다. 하지만 8일차에 접어들며 다시 30%선까지 회복하면서 향후 스코어에 관심이 쏠린다.
추천영화 2위는 개봉을 하루 앞둔 중년 로맨스 ‘장수상회’에게 돌아갔다. ‘스물’이 예매율 13.6%로 추천영화 3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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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맥어보이, 제시카 차스테인 주연작 '엘리노어 릭비:그 남자 그 여자'가 9일 개봉한다. <사진=(주)이수 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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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같은 힐링 로맨스 '한 번 더 해피엔딩' <사진=팝엔터테인먼트> |
가슴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로 가득한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위플래쉬’에서 악마 같은 플렛처 교수를 열연한 J.K.시몬스의 기분 좋은 함박웃음을 만날 수 있는 영화로 눈길을 끈다.
■4월8일 추천영화(예매율)
1. 분노의 질주:더 세븐 – 30.9%
2. 장수상회 – 16.0%
3. 스물 – 13.6%
4. 뱀파이어 아카데미 – 4.6%
5. 화장 – 4.2%
6. 살인의뢰 – 3.5%
7. 엘리노어 릭비:그 남자 그 여자 – 3.4%
8. 위플래쉬 – 2.5%
9.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 2.4%
10. 한 번 더 해피엔딩 – 2.0%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