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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강사 정아름이 화제다. [사진=정아름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강용석의 고소한 19'에 출연한 피트니스 강사 정아름(34)이 화제다.
정아름은 18일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 출연해 버피테스트와 짐볼 스쿼트 운동법 등 집에서 간단한 운동으로 많은 효과를 내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정아름의 일상 생활 속 운동 모습도 주목받고 있다.
정아름은 자신의 SNS에 헬스장에서의 모습을 자주 찍어 게재하고 있다. 트레이너라는 직업답게 흠잡을 곳 없는 몸매와 더불어 빼어난 미모로 큰 인기다.
정아름은 헬스장에서 주로 타이트한 스포츠 레깅스와 탑만 입고 운동을 해 눈길을 끈다. 블랙, 화이트, 핑크 등 다양한 그의 헬스룩은 남성팬들의 가슴은 설레게 만들고, 여성팬들에게는 다이어트를 다짐하게 하는 자극제가 되고 있다.
정아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몸이 짱!" "나도 지금 운동하러 갑니다" "부럽네요" "복근!" "헬스장이 집인가봐" "멋있어요" 등의 댓글을 달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아름은 2001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으로, 과거 골프선수로도 활동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