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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부터 담배 공급량 늘리기로

기사입력 : 2014년12월16일 10:45

최종수정 : 2014년12월16일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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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함지현 기자] 정부는 담뱃값 인상안 통과로 인해 담배 품귀현상이 빚어지자 담배의 공급량을 늘리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는 이날 오전 12시 이후 담배 매점매석행위에 대한 고시 개정을 통해 도·소매점에 대한 담배 공급량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급물량은 KT&G 등 제조사 및 수입판매업자의 유통상재고량에서 공급할 계획이다. 추가 공급물량에 대해서는 도·소매인의 매입량 104% 제한에서 예외로 할 방침이다.

기재부는 "도매업자·소매인이 본 고시의 시행일부터 종료일까지 기존의 재고외에 추가물량을 매입한 후 정당한 사유없이 판매를 기피하는 행위는 매점매석행위로 간주해 집중 단속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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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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