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오는 30일 재보궐선거의 최종 사전투표율이 7.98%를 기록했다.
2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는 선거인 288만455명 중 22만9986명이 최종 참여했다.
야권단일화가 이뤄지며 최대 접전지로 꼽히는 서울 동작구을 선거구는 13.22%(2만2072명)을 기록했다.
경기 수원시을·병·정의 사전투표율은 각각 6.13%(1만4184명), 7.35%(1만4900명), 8.34%(2만224명)에 달했다.
김포시는 9.69%(2만4471명), 부산 해운대구·기장군갑은 3.89%(9638명)의 투표율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