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대영포장이 김문수 경기지사에 대한 차기 총리 후보 하마평에 소식에 상승세다.
23일 코스피시장에서 대영포장은 오후 10시 49분 현재 전날보다 28원, 3.38% 오른 85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언론 보도에 따르면, 문창극 국무총리 지명자가 낙마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여권을 중심으로 ‘정치인 총리론’이 부상하고 있다
실제 새누리당 당권주자인 김무성 의원은 최근 “김문수 경기지사를 총리 후보로 추천했다”고 말했다.
앞서 김 지사는 안대희 전 후보자의 인선 과정 당시부터 총리 물망에 올랐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화성시 인근에 토지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대영포장은 미국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화성시에 테마공원을 조성키로 하면서 김문수 경기지사 테마주로 관심받아 왔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