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삼성증권은 오는 4월 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대치동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주요 유명 뮤지컬 공연과 함께하는 '100세 시대를 위한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뮤지컬 갈라콘서트는 극단 '광장'이 기획하고 뮤지컬 배우 나혜선씨의 진행으로 '레미제라블', '지킬박사와 하이드', '맘마미아'의 주요곡들을 공연한다.
이에 앞서 '생애자산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솔루션'에 대한 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삼성증권 강남2권역장 장선호 상무는 "저성장, 고령화 시대를 맞아 중요해진 재무자산 뿐만 아니라 인문적 소양과 힐링을 통해 마음자산까지 아우르는, 풍요로운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100세 시대를 위한 갈라콘서트는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사전 예약시 신청한 고객들은 전문가와 1:1 생애설계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