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좌측부터 고정곤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박영식 대표이사, 박성일 노동조합 위원장, 조현익 부사장 |
이번 결정은 대우건설 노동조합 대의원 중 97%의 동의를 얻어 진행됐다. 소모적인 노사간 대립을 중단하고 회사와 합심해 위기극복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기 위한 결정이라는 게 노조측의 설명이다.
또한 이날 대우건설 회사와 노동조합은 올해 업계 최초로 ‘노사화합선언문’을 채택했다.
선언문에는 ▲선진노사문화 구축 ▲윤리경영 실천 ▲경영목표 달성 등이 담겨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