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카지노 신작 3분기 글로벌 출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위메이드플레이 자회사 플레이링스가 올해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선다. 아이게이밍(온라인 베팅) 시장 진출과 신작 출시를 축으로 사업 외연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6일 플레이링스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지난해 취임한 오선호·안병환 공동대표의 첫 신사업 발표다. 핵심은 기업간거래(B2B)와 기업소비자간거래(B2C) 병행 전략이다. 아이게이밍 시장을 겨냥한 콘텐츠 수출과 소셜 카지노 신작 출시를 동시에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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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링스는 소셜 카지노 게임 5종에서 500여 개 슬롯을 개발해 왔다. 이 자산을 바탕으로 글로벌 아이게이밍 시장에 슬롯 콘텐츠를 공급한다. 유럽과 북미 중심의 아이게이밍 시장은 올해 약 1000억 달러 규모로 추산된다. 회사는 공인 유통 파트너사와 협업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키운다.
B2C 영역에서는 신작 슬로토폴리스를 3분기 글로벌 출시한다. 캐주얼 그래픽과 직관적 이용 환경이 특징이다. 팽이를 형상화한 캐릭터에 슬롯 플레이와 수집 요소를 결합했다.
플레이링스는 하루 100만 명 이상 이용 경험을 축적했다. 이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쟁 요소를 더한 카드와 퍼즐 게임도 연내 선보인다. 장르 다변화로 이용자층 확대를 노린다.
정원석 플레이링스 이사는 "아이게이밍 시장에 슬롯을 공급하는 B2B와 게임 라인업을 확장할 B2C 등 새로운 성장 동력들이 올해 시장에 안착, 매출 효과를 가시화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플레이링스는 지난 2015년 설립된 위메이드플레이의 자회사다. '슬롯메이트', '락앤캐시' 등 소셜 카지노 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지난 2024년 매출 670억 원, 영업이익 46억 원을 기록했다.
s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