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사 이전지역 사회공헌 및 소통 강화
▲한국석유공사 박재익 비축사업본부장(가운데)과 박성민 울산 중구청장(왼쪽)이 21일 중구청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석유공사 제공) |
이날 전달식에는 석유공사 박재익 비축사업본부장과 울산시 중구청 박성민 중구청장이 참가했다.
전달된 후원금 중 1000만원은 울산광역시 중구지역 저소득층 50세대에 전달되며, 2000만원은 중구지역의 무료급식소 12개소와 아동복지시설 9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2014년 10월 본사 이전에 앞서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지난해에도 중구지역 후원금 2500만원과 학교발전기금 25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올해는 지원범위를 늘리고 후원금을 1억원으로 확대하는 등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