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포스코건설이 30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창립 18주년(12월 1일) 기념식을 개최했다.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올 한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창사이래 최초로 매출 7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해의 포스코건설인'은 국내 첫 압연기의 국산화와 상용화에 성공한 기술연구소 남성현 부장과 용인-서울 고속도로 공사를 완료한 토목환경사업본부 최승호 이사보가 선정됐다.
또 경영성과에 기여하고 근무태도가 우수한 직원 100여명에게 모범사원 표창이 수여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과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