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GS건설이 8거래일만의 반등에 성공했다.
19일 오전 9시 53분 현재 GS건설은 전일대비 2.95% 오른 4만8900원에 거래 중이다. 매수세는 키움, 모건스탠리 등을 중심으로 유입되고 있다.
GS건설은 지난 7일 어닝쇼크 수준의 3분기 실적을 발표한 이후 52주 신저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하지만 동탄2신도시 2차 동시분양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며 분양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