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에 대한 인식 개선, 대통령부터 나설 것"
[뉴스핌=한익재 기자]이명박 대통령이 경제지표외에 다른 지표는 부끄러울 정도라며 특히 산재에 대한 인식 개선을 촉구했다.
이대통령은 7일 오전 비상경제대책회의 마무리발언에서“선진국 문턱에 들어선 우리나라가 최근 경제 수치 외에 다른 지표는 부끄러울 정도다. 선진국에 맞는 재난 재해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하고 이를 공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재난 재해에 대한 예방은 생명 중시를 위해서도 필요하고 선진국에 맞는 국민적 관심을 갖기 위해서라도 필요한 일이니 국가가 그리고 대통령부터 나서서 안전에 대한 인식을 바꿔봤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또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법 이전에 국민적 인식이 우선 바뀌어야 되는데 이 회의를 계기로 우리나라가 안전에 대한 인식이 새롭게 되기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오늘 회의에서는 고용노동부에서 산업재해 예방대책,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경찰청, 소방방재청 중심으로 화재 및 교통사고 예방대책에 대한 발제가 있었고 이에 관련한 토론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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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익재 기자 (ijh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