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LG화학이 하루만에 반등하며 1% 가까이 오르고 있다.
주가 조정이 과도하는 분석이 매수세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은 오전 9시 15분 현재 전날대비 2500원, 0.80% 오른 31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을 중심으로 한 사자세가 눈에 띄고 있다.
이날 김선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LG화학 주가는 배터리 산업 분할이슈가 발생하며 11.3% 하락했다"며 "그러나 배터리사업 분사루머에 따른 현재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LG화학의 부정적인 센티멘트보다 펀더메털 변화 및 밸류에이션에 집중할 시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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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