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판매 확대·핸드셋 경쟁력 회복 기대
[뉴스핌=장순환 기자] LG전자가 외국인들의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코스피 상승에 힘입어 사흘만에 반등했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오전 9시 9분 현재 전일대비 900원(1.27%) 오른 7만1900원에 거래중이다.
이는 지난 7일 이후 사흘만에 반등세로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제이피모건 창구로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몰리고 있지만 반등세를 꺾지는 못하고 있다.
이날 동부증권은 LG전자에 대해 "미국 연말 쇼핑 특수에 따른 판매 확대 기대감과 LTE 기술 강자로써 향후 핸드셋 시장에서의 경쟁력 회복을 예상한다"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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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